
방탄소년단은 월드클레스 보이그룹이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에 영향을 받으며 행동한다.
진은 여러 인터뷰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분리수거 방법이나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매체는 팬들이 숲을 만들게 된 이유가 2021년 진의 유엔 연설에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2021년 제76차 유엔총회(UNGA)에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지속 가능발전 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연설을 했다.

진의 연설은 수백 개의 국가에 수백 개의 언어로 번역, 방송되어 전 세계 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이 되어 큰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매체는 한국에 팬들도 진의 이름으로 2022년10월 예정 되어있는 서울 숲 조성을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같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의 전 세계 팬들은 지난해 진의 생일을 기념하며 세계 곳곳에서 나무심기, 실업상태인 코끼리 돕기,회색늑대 입양하기, 명종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펭귄을위해 기부하기등의 크고 작은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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