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고유 해시인 #JIMIN과 함께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아미'라는 글로
3년여만의 KBS 뮤직 뱅크 사전 녹화를 마친 후 새벽에 끝난 녹화에 팬들의 안전한 귀가를 걱정하는 다정한 지민의 마음이 담긴 글과 셀카 한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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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방송국 계단앞 사진에는 출퇴근 당시 입었던 착장 그대로 블랙 상의로 슬림한 바디 라인을 드러내고, 루즈한 청바지에 데님 버킷햇을 쓰고 모자밑으로 환하게 웃는 지민의 미소는 주변까지 화사하게 물들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오랜만의 SNS 업뎃 알림 눈물나게 반갑네’, '우리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지민 오빠 환한 미소봤으니 됐어', '갑자기 새벽 공기가 달라졌네요', '티셔츠 핏 무슨 일이야', '사전녹화 가고싶어요', ‘무대에서 또 얼마나 멋질까'등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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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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