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지윤, 임신한 채 사망…서현진 친부로 이경영·허준호 의심 ('왜 오수재인가')](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99796.1.png)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리걸클리닉 멤버들이 박소영(홍지윤 분) 사망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재는 죽은 박소영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다. 그가 사망 당시 배 속 아이를 가진 상태였다는 것. 박소영이 일하던 룸살롱의 사장 홍석팔(이철민 분)이 최태국(허준호 분), 한성범(이경영 분), 이인수(조영진 분)를 최고 VVIP로 모시고 있다는 은밀한 소문까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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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지윤, 임신한 채 사망…서현진 친부로 이경영·허준호 의심 ('왜 오수재인가')](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99790.1.png)
오수재는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박지영(박지원 분)을 찾아갔다. 담당 형사는 박지영이 줄곧 ‘오수재 변호사’만 찾았다며 살해를 자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오수재는 박소영의 휴대폰이 사라졌다는 사실만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리걸클리닉센터의 첫 사건으로 박지영 건을 맡는다는 소식에 공찬(황인엽 분)을 제외한 멤버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어 박지영이 무죄라고 믿느냐는 질문에 "난 의뢰인을 믿지 않아. 의뢰인을 변호할 나를 믿는 거지"라는 오수재의 대답은 공찬을 혼란스럽게 했다. 과거와 너무도 달라진 그의 모습은 낯설고 섭섭했고, 슬프고 안타깝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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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국은 오수재에게 박지영 사건을 조용히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리걸클리닉 멤버들의 진실 추적은 계속됐다. 공찬은 박소영이 죽기 전 태아의 친자확인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조강자(김재화 분)는 형사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박지영 집앞 CCTV에 찍힌 남자의 수상한 걸음걸이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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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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