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머그잔과 토끼 슬리퍼가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원룸에서 등장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토끼 슬리퍼까지 신은 이찬원은 "이 집에 내 흔적이 많다"라며 말했고, 낯선 장소에 박하나는 “여자친구 집이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찬원은 웃으며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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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자차가 아닌 렌터카를 타고 이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렌터카를 타는 이유를 묻자 이찬원은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다 보니까 차가 매일 매일 필요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차를 탈 일도 많지 않다. 차를 좋아하는데 마음을 억제하는 거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차를 사면 괜히 겉멋 들까 봐. 딱히 지금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꽉 찬 청년”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예능서 장윤정에 대해 “트로트 가수의 행사비, 흔히 말하는 몸값을 상승시킨 분이다. 행사비의 기준점을 올려줬다”고 감사해하며 “내 경우 처음 시작할 때보다 몸값이 125배나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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