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은 10일 정오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열 번째 정규앨범 'SORY(소리)' 1차 오피셜 포토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영은 베이지색 수트를 입고 세련미를 뽐내는 모습부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슬픈 표정을 짓는 모습, 무언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처럼 두 손을 모은 모습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수영의 '소리'는 2009년 발매된 정규 9집 ‘DAZZLE’ 이후 이수영이 자그마치 1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으로, 오래도록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미안함’(Sorry)이라는 감정을 ‘목소리’(Voice)에 실어 풀어낸 ‘이야기’(Story)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