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황정음은 한강 뷰가 보이는 5성급 호텔에서 힐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니트 반팔티에 모자를 쓰고 있다. 늘씬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소화해내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해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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