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은혜 "눈썹 예뻐 발모제 바르기도…'커프'로 15년 우려먹는 느낌"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84757.1.png)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대박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하자 "올해로 (방송된지) 15년 됐다"고 말했다.
옛날 느낌이 하나도 안 난다는 말에 "지금 봐도 트렌디하게 어필이 돼서 너무 감사하다. 제 입장에서는 15년 동안 우려먹는 느낌이니까"라며 "요즘 친구들이 봐도 재밌게 봐주고, 옛날에 봤던 분들은 추억에 잠기기도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종합] 윤은혜 "눈썹 예뻐 발모제 바르기도…'커프'로 15년 우려먹는 느낌"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84760.1.png)
![[종합] 윤은혜 "눈썹 예뻐 발모제 바르기도…'커프'로 15년 우려먹는 느낌"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84759.1.png)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진짜 첫사랑처럼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근데 정주행 하면서 본 적이 없다. 다시 보면 그 감정이 떠올라 보고 싶고 이럴 것 같았다"고 했다. 유일하게 정주행을 못하는 드라마라고.
![[종합] 윤은혜 "눈썹 예뻐 발모제 바르기도…'커프'로 15년 우려먹는 느낌"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84758.1.png)
특히 윤은혜는 드라마 당시 짧은 커트 머리와 민낯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윤은혜는 "2-대 초반이라 머리를 짧게 자른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머리를 자르고 갔더니 감독님이 커트가 예쁘다고 하셨다. 남자처럼 더 막 자른 머리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 작품에서는 다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종합] 윤은혜 "눈썹 예뻐 발모제 바르기도…'커프'로 15년 우려먹는 느낌"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84756.1.png)
![[종합] 윤은혜 "눈썹 예뻐 발모제 바르기도…'커프'로 15년 우려먹는 느낌"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84755.1.png)
"기르는 게 너무 힘들다. 단발 머리에서 기르는 건 쉬운데 커트에서 기르는 게 너무 어렵더라"며 고은찬 역할 이후 커트 머리를 시도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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