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은 "피해 지역 이재민 분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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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이 새로운 임시 주택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원예 치료 활동과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가드닝 사업 등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는 다양한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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