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기 전에 잘 챙겨 먹으라며 갈비찜 해놓고 가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들에게 잘 챙겨주셔달라 당부하고 가시고. 걱정 말아요 잘 챙겨 먹을 테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2주간 일본으로 떠나면서 한국에 남겨진 이지훈을 위해 갈비찜을 준비해놓고 간 모습이다. 이지훈은 자신을 위해 음식을 해놓고 간 아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아야네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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