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토요일 내 동생 붐, 아니 민호의 결혼식^^"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느끼는 게 많았던 결혼식이었어!! 이경규 선배의 주례사처럼 그렇게 잘 살길 바랄게!!! 축복해!!!!"라며 붐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신지와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한 이찬원, 신지 등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해 시선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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