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라떼가 절로 생각나는 날! 깍두기 준표랑 함께 형아들 기다리며 새로 생긴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회사로 출근했어요! 드디어 파주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그 꽃 길에 잠시 내려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이지만 드라이브 하며 눈으로 가득 담고 왔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파주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와 간식을 먹고 있다.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넘 우아해요 머리띠랑 곱창끈 정보 알 수 있나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머리띠 어디 꺼에요", "동상이몽 보고 팬 됐음 현모양처 이뻐요", "여신 미모 여신 여배우 포스 남" 등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서하얀은 176cm의 큰 키와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박지훈, 새 식구 맞이했다…워너원 해체 7년 차에 "새로운 시작 함께하게 돼 기뻐"](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5750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