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주주총회, 손담비에 말하고 출연"
이종혁 "반지 주면 평생 무릎 꿇어야"
이종혁 "반지 주면 평생 무릎 꿇어야"

이날 이규혁은 하얀색 니트에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손담비에게 말하고 출연했다. 의상까지 코디해 준다”며 서슴없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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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러포즈 때문에 주주총회에서는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송해나는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종혁은 “무릎 꿇고 반지 주는 순간 평생 무릎 꿇고 살아야 한다.”라며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안겼다.
이규혁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종혁은 “잘생겼다”라며 이승훈의 외모 칭찬을 하자 장동민도 “결혼 전 대회를 나가면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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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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