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떡락', 아내 서하얀은 '떡상'
완벽한 미모에 살림까지 '척척'
방송 출연 한 번에 '품절 사태'
완벽한 미모에 살림까지 '척척'
방송 출연 한 번에 '품절 사태'

반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아내 서하얀은 단숨에 스타로 ‘떡상’했다. 결혼 전 항공사 승무원 및 요가 강사로 활동했다던 그는 176cm의 늘씬한 키와 당장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외모로 시청자의 호감을 얻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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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랑스럽게 꺼낸 이야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아내의 독박 육아부터 시작해 자신은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으며, 이사 역시 아내 혼자 다 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당연하게 말하는 듯한 태도는 그가 얼마나 가정에 무심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집안에서 임창정은 ‘왕’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기상 후 누운 채 휴대전화 게임을 하면서 아내에게 아침 밥상을 주문했다. 더불어 등교 및 등원하는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모습은 평소 그가 얼마나 육아에 가담하지 않았는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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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서하얀의 인기는 그의 SNS를 통해 확인됐다. 지난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입었던 의상 정보를 공유했다. 여기엔 ‘동상이몽2' 촬영 당시 입었던 홈웨어 판매처 정보가 담겨있다.
서하얀이 글을 게시할 때만 해도 판매 중이던 상품은 현재 품절된 상태. 방송 출연 한 번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서하얀의 뜨거운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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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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