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디아크는 이승아에게 밀착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디아크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끈다. 이승아는 사진을 올리며 "우림이 앨범 열심히 만들고 있대요"라는 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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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승아는 인스타그램 Q&A에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받자 "얘요?"라며 디아크와 다정하게 붙어 얼굴을 감싸쥔 사진을 올렸다.
![[종합] '설운도 딸' 이승아, 논란多 미성년자 래퍼와 또 열애 의심 밀착 스킨십](https://img.tenasia.co.kr/photo/202203/BF.28324434.1.jpg)

다정한 셀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승아가 디아크의 앨범을 계속 언급해 피처링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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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으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 최연소 출연자로 참가했다가 성추문으로 하차했다. 이후 2020년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뒤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계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음주 중인 사진을 올려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휘말렸고 국군의 날에 중국 건국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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