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영화라도 보고 싶은데 너무 졸리다. 아이 등원시키면 아침 먹고 바로 몇 시간을 자는데 열두시도 안 된 시점에 이렇게 눈꺼풀이 무거울 일? 잠이 이렇게 많은 인간이었을 줄이야. 틈만 나면 잘 생각 뿐 아무 생각이 없다. ‘왜 태어났니’가 딱 어울리는 사람인데 지켜야 할 존재가 있어 그나마 사람 구실하고 사는 듯"이라고 비관적인 생각을 밝혔다. 그러며서 "자는 게 제일 좋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수는 35kg의 몸무게를 인증한바. 좋지 않은 체력으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전한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35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이은지, 메이크업 숍에서 쓰러져 응급실行…"A형 간염, 점점 눈앞이 노래져" ('은지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295103.3.jpg)
![[공식] 레인보우 김재경,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일본 드라마 진출 ('DREAM')](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39802.3.jpg)
![[단독] 'K팝 대부' 이수만 표 보이그룹 내년 상반기 나온다…지각변동 예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3688020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