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디올의 흰색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랑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룩들을 수지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지는 "이번 노래에서는 의도나 메시지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전달되기 보다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 위성의 속성만을 생각하며 닿을 수 없는 것들, 닿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것들에 대해 써나갔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곡 전체를 즉흥으로 채우는 게 힘든 일인데 매번 다른 춤을 보여주셔서 컷을 고르는 게 힘들 정도였다. 이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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