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은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함께 전달했다.

현빈, 손예진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을 비롯해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 성금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선행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한편 현빈, 손예지는 3월 중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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