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임·이혼…'연정훈♥' 한가인이 연관검색어 루머에 시달린 이유](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65496.1.jpg)
지난 24일 방송된 SBS '써클하우스'에서는 한가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MC를 맡았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하고 11년 동안 아이를 낳지 않았다. 남편과 22살에 만나 24살에 결혼했다. 내가 어려서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었다"면서 "남편과 합의하고 낳지 않은 건데 인터뷰할 때마다 아기 언제 낳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많았다. 연관검색어로 불임이 따라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 가지려고 노력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도. 결혼하고 다음 과정이 임신은 아닌데"라면서 "내가 선택해서 아이 낳고 키우는 건 너무 행복했다. 사람들 이목 때문에 하기는 싫었다"고 강조했다.
![[종합] 불임·이혼…'연정훈♥' 한가인이 연관검색어 루머에 시달린 이유](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65494.1.jpg)
부모로서 준비를 마친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1남 1녀를 뒀다. 한가인은 "36개월까지는 무조건 내가 키운다는 혼자만의 원칙이 있었다"며 “나는 다행히 일을 조절할 수 있는 직업인데 나처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분들 보다는 조금 더 자유시간이 있는 편이라 일도 좀 그만 하고 있다“고 했다.
![[종합] 불임·이혼…'연정훈♥' 한가인이 연관검색어 루머에 시달린 이유](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65495.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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