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새벽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랙띠쑤' 라는 귀염뽀작한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하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춤 연습을 인증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21일 정국은 '쨔쟌~' 이라는 글과 함께 하우스 댄스를 전문으로 레슨하는 스튜디오의 태그를 달아 춤을 배우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 20일 라이브 방송에서 RM은 "정국이가 요즘 댄스 레슨을 받고 있다" 고 밝힌 바 있어 새벽에도 춤 연습에 매진하는 정국의 남다른 댄스 열정을 엿보게 했다.

정국은 벙거지 모자에 통이 큰 팬츠와 오버핏 재킷으로 스트리트 힙합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스웨그가 폭발하는 몸짓으로 간지나는 힙한 포스를 한껏 뿜어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구기 새벽에도 열심히 춤추고 있구나ㅜㅜ열정 강아지" "열정하면 전정국 전정국하면 열정 아니겠어" "스타일 간지 쩐댜..역시 우리 힙송이!! 그런데 뿌랙띠쑤 또 귀엽다 우리 정구기" "열쩡 댄싱 양송이♥" "우리 정국이 멋살늘잘 안무 영상 기다릴꺼야" "늦게까지 연습한거야? 역시 본업존잘" "열정꾸기♥춤 배운다더니 새벽까지 연습 ㅠㅠ댄스 영상 올려주라주라주" "꾹이 콘서트 연습인거야? 하우스 댄스 연습? 아아아 뭐든 기대된다구ㅠㅠ" "정국이 착장 설레 남친룩 같아ㅜㅜ 힙하다" "새벽에 전세계 여성들의 심장을 난도질 하는 멋진데 큐트한 정구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같은 날 정국은 인스타그램스토리에 23:08 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어딘가로 이동 중인 영상을 한 차례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국의 해당 게시물은 1일 만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를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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