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진욱♥권나라, 죽음으로 저주 끊어냈다…환생해서 재회 ('불가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803355.1.jpg)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최종회에서는 1000년 전 과거 악연의 고리가 모두 끊어졌다.
1000년 전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과 민상운(권나라 분) 앞에 마을에서 피신한 어린 남매 민시호(공승연 분)와 남도윤(김우석 분)이 찾아왔다. 민상운은 어린 남매를 혜석(박명신 분)에게 보냈다. 남매는 민상운과 같이 살기를 원했고, 남매가 좋았던 민상운은 어린 아이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만 보살펴주기로 약속했다.
옥을태(이준 분)는 부친인 권호열(정진영 분)이 자신보다 이복동생을 좋아하자 열등감에 동생을 살해했다. 그 모습을 민시호와 남도윤이 목격했고 옥을태는 두 사람도 죽이려했다. 이때 민상운이 두 사람을 구했고 옥을태는 민상운이 동생의 살해범이라며 부친에게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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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활은 민상운에게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널 찾을 거야. 너는 내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나머지를 저주했다. 민시호는 사산할 것이며 남도윤은 눈이 멀 것이라고 했다. 단활의 힘을 부러워한 옥을태는 자신이 불가살이 되길 바랐다. 단활은 옥을태의 혼을 취했고, 그를 불가살로 만들었다. 대신 그의 가슴에 검은 구멍을 만들어 "다음 생에서 나를 찾아내 불가살로 만들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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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활과 옥을태는 검은 재가 되어 사라졌다. 민상운은 민시호에게 자신의 기억을 전달했다. 민시호와 남도윤은 집에서 단활과 민상운의 환생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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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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