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석진이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지석진 매니저는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32살"이라며 "세대 차이를 뛰어넘고 싶다"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이 첫 사회생활이자 이제 막 입사 한 달 차라는 매니저는 방송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
지석진은 매니저와 마치 아빠와 아들을 보는 듯한 케미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너는 꿈이 뭐니",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져~"라는 지석진의 아버지 느낌 충만한 명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에게 갑작스럽게 S.O.S를 쳐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일 적으로 어려운 게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는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에게 '이것' 원포인트 과외를 받는다고.
그러나 매니저는 특급 과외에도 아찔한 난관에 봉착했다고 해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만든 위기일발 상황은 무엇이었을지. 지석진의 반응은 또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석진과 신입 매니저의 리얼한 하루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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