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측은 연우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연우진은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아 또 한 번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 속으로 보는 이들을 홀릴 예정이다.

미국에서 의사가 된 후 남다른 사연을 품고 한국에 돌아온 김선우는 우연히 알게 된 차미조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차미조에게 스며든 나머지 어느새 그녀밖에 모르는 순애보가 된다고. 이에 세상 가장 따뜻한 로맨티스트 김선우를 표현할 연우진의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김선우 캐릭터가 지닌 다정다감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를 향한 부드러운 미소와 시선에는 늘 따스한 온기가 전해진다. 특히 차미조를 바라볼 때면 좋아하는 마음이 투명하게 표출, 눈빛에 애정이 뚝뚝 묻어나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순애보를 선보인다.

한편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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