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CF에서 이승연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다양한 의상과 소품 등을 활용해 당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품 패션 화보 같은 느낌을 전했다.
하지만 “무엇을 들어도, 무엇을 입어도 명품이 된다. 내가 명품이 된다면”이라는 자신감에 찬 멘트와 함께 이승연이 착용하고 있는 반지와 귀걸이, 가방과 의상 등의 예상치 못한 가격이 공개되면서 CF를 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후 건강을 회복하면서 ‘인생을 바꾸다’라는 CF의 메인 카피처럼 피로하고 무기력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라며 체중 감량 후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심리 공부를 하면서 60세에 박사를 꿈꾼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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