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해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가 149위로 16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발매 후 4개월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롱런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는 작년 한 해 NCT 127, NCT DREAM, WayV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전방위 활약, 2021년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여장(12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 가온 연간 앨범 차트 TOP5에도 NCT 127(2위), NCT DREAM(3위), NCT(5위)가 모두 진입하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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