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하이픈, 무결점 비주얼·무결점 칼군무의 'Blessed-Cursed'](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551213.1.jpg)
엔하이픈은 10일 오후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 (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이후 3개월 만에 내는 앨범. 전작이 어떤 욕망을 좇을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 감정을 노래했다면 '디멘션 : 앤서'는 답을 찾는 이야기다.
이날 성훈은 "'디멘션 : 딜레마'가 데뷔 후 내놓는 첫 정규앨범이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힘입어 이번 리패키지 활동에서는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종합] 엔하이픈, 무결점 비주얼·무결점 칼군무의 'Blessed-Cursed'](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551211.1.jpg)
타이틀곡은 'Blessed-Cursed(블레스드-커스드)'. 힙합과 1970년대 하드 록 장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 자신을 둘러싼 조건들과 세상들의 질서가 축복(Blessed)이 아니라 저주(Cursed)임을 깨달은 소년들이 이것들이 축복이든 저주든 더 이상 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이다.
제이는 "엔하이픈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앨범에선 청량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렸다면 'Blessed-Cursed'는 강렬하고 멋있다. 엔하이픈다운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엔하이픈, 무결점 비주얼·무결점 칼군무의 'Blessed-Cursed'](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551310.1.jpg)
성훈은 "한 번 추고나면 정말 힘들었다. 연습할 때 배로 더 준비했다. 체력 관리에 힘을 썼다"고 말했다. 정원 역시 "우리가 했던 안무 중 많은 체력을 요하는 안무다. 처음부터 끝까지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완급 조절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종합] 엔하이픈, 무결점 비주얼·무결점 칼군무의 'Blessed-Cursed'](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551374.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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