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김신영은 "'트레이서' 첫 방이 내일이다"라며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이 안 좋았던 MBC 드라마국 컨디션을 올려놨다. '트레이서' 팀이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 어떤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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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예고편을 보기만 해도 기분 좋더라. 저도 드라마쟁이라 촉이 온다.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트레이서'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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