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방송된 '싱어게인2'에는 한동근이 30호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한동근이 무대에 오르자 다른 가수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가 나왔다고 긴장했다. 한동근은 "나는 직업이 가수다. 오래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이 가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 잘못으로 인해 음악 생활을 잠깐 중단하게 되고 정말 음악을 그만둘까 다른 일을 해볼까 진심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동근은 음주운전은 '제 잘못'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019년에는 '나를 기다렸나요'를 발표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신성우의 '서시'를 부른 한동근은 7 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