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포레스텔라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고우림이 다방면에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베이스 포지션으로 묵직함과 부드러움이 모두 느껴지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낭만적인 감성까지 갖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3집 'The Forestella (더 포레스텔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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