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돌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시스루 앞머리를 내린 단발머리에 아가일 패턴 카디건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지난 10월 최준희는 최진실의 사망 13주기를 맞아 "올해 19살 고3이 됐다.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그리웠던 만큼 사랑해줄게"라는 글로 엄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최준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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