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주는 지난 16일 첫방송된 '겟잇뷰티'의 MC로 나서면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방출했다. 단순한 진행뿐 아니라 촬영 전 직접 뷰티 제품을 써보고, 그 경험을 공유해 신뢰를 높였다.
첫방송에서 김민주는 산다라박과 함께 기능과 환경을 고려한 '겟잇뷰티클린템'을 선별했다. 이 과정에서 "하루종일 착 달라붙는 느낌" "저처럼 건조한 피부에 좋다" 등 실제 사용 후기, 솔직한 '찐리뷰'로 공감을 샀다.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는 뷰티제품의 주요성분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정보도 놓치지 않았다.
김민주는 앞으로도 '겟잇뷰티'에서 친환경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신개념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민주는 소속사 얼반웍스를 통해 "요즘 친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클린뷰티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정보를 잘 전달하고 싶다"며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알아가는 역할이라서 더욱 뜻깊다. 산다라박 언니와의 케미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주의 '겟잇뷰티'는 tvN D스튜디오에서 매주 화, 목 저녁 7시 공개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MBC '음악중심' MC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데뷔 첫 단독 포토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Pro memoria'는 오는 30일 발매하고 팬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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