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라고 맛있는 저녁 사주러 와준 군 복무 중인 멋진 식구 호중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크를 앞에 두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성훈과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사진=안성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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