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이찬원이 함께 한 것으로, 팬콘서트에서 꽃을 나누는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화훼농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10월과 11월에 서울 및 부산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을 성료한 바 있다. 그는 공연마다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입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그는 매번 콘서트마다 깜짝 팬서비스를 준비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에 이찬원은 서울 공연을 통해 자작곡 팬 송 ‘참 좋은 날’을 처음 공개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부케챌린지는 작년 3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재석, 펭수 등 각계각층의 영향력 있는 유명인 70여명이 릴레이로 꽃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화훼농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3일 ‘부케챌린지 2021’ 을 쯔양을 시작으로 새롭게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부케챌린지는 쯔양, 광희, 라붐의 솔빈, 이원일 셰프 등 여러 유명인들이 동참해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회복,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