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롤링스톤 "장난감 인형 판매 급증"

미국 최고의 음악지 롤링스톤지(Rolling Stone)은 ‘슈퍼참치’ 뮤직비디오 속의 장난감이 빠르게 매진된 것과 본래 방탄소년단의 팬이었던 해당 장난감 회사의 직원들이 기뻐하는 인터뷰를 집중 조명했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진의‘슈퍼참치’의 안무 동영상“[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Special Performance Video”은 공개된지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슈퍼참치’는 공개 하루만에 천만 조회수를 돌파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매체는 지난 12월 4일 방탄소년단의 진이 29번째 생일과 낚시에 대한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1분 길이의 노래와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며 새로운 “슈퍼 참치” 뮤직비디오는 주말 동안 입소문이 났고 댄스 챌린지가 이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팬들이 틱톡에서 진이 물고기처럼 펄럭이는 안무를 따라하는 한편 진과 그의 백업 댄서들의 옷에 꿰매진 강아지 장난감에 열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팬들의 “Under the Seams”라고 불리는 Target의 BARK 강아지 장난감 컬렉션에서 나온 장난감들에 대한 구매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BARK의 콘텐츠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스테이시 그리섬(Stacie Grissom)은 롤링스톤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인 직원들이 많은데 진이 영상에서 우리의 장난감을 썼다는 사실에 우리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고, 기뻤고, 아찔했습니다.”, “우리는 포스트에 이어지는 아미의 힘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트위터가 이렇게 빠르게 많은 참여를 유도한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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