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개승자' 녹화날. 작게나마 김밥으로 응원하기. 다음번에는 커피차를 보낼까 하는데… 오늘 마지막 녹화하고 오면 어쩌나 걱정 걱정. 과연 저는 커피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아닌 것 같은데. '개승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과 KBS2 개그 프로그램 '개승자'를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쌌다. 김밥과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딸기까지 예쁜 색감의 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내조의 여왕", "커피차도 갔으면 좋겠어요", "부디 건강하길"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꾸준히 꾸준을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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