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 역대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다', 한국 가수의 B-사이드 곡 중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에 'Euphoria'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그래미 수상자인 '디제이 스위벨'(DJ Swivel)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국의 팬 차트 계정이 게재한 유포리아 3억 스트리밍 돌파 게시글을 인용하여 "You guys are unbelievable! Literally changed my life.♥"(너희들은 믿을 수 없어! 말 그대로 내 인생을 바꿨다.♥) 라는 글로 감격을 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1일에는 디제이 스위벨이 "Can’t speak for Jungkook but I’m sure he feels the same. One of the songs I’m most proud of in my career"(정국이를 대변할 수 없지만 그도 같은 감정일 것이다. (유포리아는)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곡 중 하나이다) 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히며 정국과 유포리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국과 함께 또 다른 멋진 곡을 만들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 "나의 힐링송 유포리아 멋진 작업을 다시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정국과 또 다른 걸작을 만들길 기대한다" 등 정국과 디제이 스위벨의 또 다른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도 보였다.
올해 3월에는 '유포리아'가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디제이 스위벨'은 자신의 트위터에 "Jungkook’s a legend. Periodtttttttt."(정국은 레전드이다. 반박불가)라는 폭풍 칭찬의 글을 남기며 정국에 대한 아낌 없는 애정을 쏟아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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