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오늘 머리도 감았는데.. 모자 쓰고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니를 쓴 양미라가 차량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의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돋보이는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양미라는 "어딘가 떠난다니 또 기분이 업 되고요. 금요일이었음 하는 축 쳐지는 목요일 오후"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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