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은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고급 식재료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그중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연어대환장파티’였다. 당시 류수영은 약 3만 원 하는 1kg 연어 필렛으로 ‘연어 파피요트’, ‘연어회덮밥’ 등을 만들어 집에서 연어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을 제안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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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메뉴들 중 눈에 띄는 레시피는 바로 ‘연어초밥’이다. 류수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듯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이 공개된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초밥에 이영자는 “레스토랑 비주얼인데?”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실제로 박하선 역시 류수영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집에서 연어초밥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 초밥에서 가장 중요한 밥 짓기부터 초밥의 키포인트로 불리는 ‘단촛물 비율’ 등을 공개한 것. 또한 번거롭게 손을 대지 않고 초밥을 만드는 기발한 방법까지 공개한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류수영에게 ‘미스터 초밥킹’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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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알려주는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는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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