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욱이 7년지기 칭구. 지욱이 없으니 이제 동생칭구 괴롭히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와 6년동안 4계절을 함께하며 피한방울 안섞여도 정말 가족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고마운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막대사탕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연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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