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SNS에 “Oh good my new phone work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엇 페이지가 상의를 탈의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방절제술 후 그의 보디는 완벽한 복근을 장착 중인 모습.
한편, 페이지는 2014년 인권 포럼에서 자신이 동성애임을 고백했다. 이어 2018년, 8살 연하의 동성 연인인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성전환 고백 후 끝이 났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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