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풋풋했구나. 배도 무겁고 몸도 힘들고 출산의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네 #임신9개월 #추억을되새기며 #자유로워지는그날을기다리며 #화이팅 #힘내"라고 글을 올렸다. 현재는 만삭이지만 사진 속 이지혜는 4년 전의 모습. 하늘색 블라우스에 청치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지금도 너무 예뿌고 풋풋하십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더 이쁘신듯"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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