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겨울이 오겠지요..늦가을.. 가을 냄새가 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계절중 가장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어제는 쟈켓이 없어도 안 추웠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작약 꽃이 도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고속버스 터미널 꽃시장에 잠깐 다녀와야 겠어요 #그리고 집정리 창문열기 오후에는 산책도 나가고요 #그럼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thanksalway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강수지는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딸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던 바 있다. 딸의 빈자리를 김국진이 가득 채워주는 듯 하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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