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도시의 놀라운 사람들과 가장 맛있는 음식들! 선의를 위한 즐거운 밤! 860만 달러를 모금했다는 게 여전히 믿을 수 없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은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자선모금 파티에 참석한 모습.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은 영화감독 이지호와 2006년 결혼 후 미국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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