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희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태희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배우 한태희가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배우 한태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태희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19살인 한태희는 홍익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186cm의 큰 키와 맑고 깨끗한 마스크, 더불어 도회적인 매력과 풋풋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배우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출중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보유한 실력파 기대주다.

신예 한태희, 제이플로엔터와 전속계약…비주얼+실력 겸비 실력파 기대주


한태희는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매일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면서 “배우로서의 첫 출발을 함께 해준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태희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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