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네티즌은 "님 운동 좀 하세요. 그렇게 하체가 약해서 어떻게 축구를 해요. 너무 민폐 아닌가요"라고 무례하게 메시지를 남겼다.
여기에 간미연은 "민폐 안 되려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받아쳤다.
한편 간미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탑걸 멤버로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특히 그는 발톱이 빠지고 피멍이 들 정도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간미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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