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여행 코스로 알찬 여정을 꾸려나간다.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던 연정훈은 “여행 같은 여행을 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문세윤 또한 “이런 호사를 누릴 줄이야”라며 역대급 힐링 여행기에 감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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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것 같아”라고 ‘1박 2일’의 일대기를 회상하던 문세윤은 “심지어 무인도도 다시 가보고 싶어”라는 충격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특히 추억에 젖은 문세윤은 울컥한 듯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우리는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며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고 해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이 함께할 ‘단내투어’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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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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