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어차피 입을 건데털털함의 끝판왕→붐 토니안 온주완 깔끔한 성격과 비슷끝내주는 연애

초아가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끝내주는 연애'에는 다섯 번째 벼랑 커플의 고민이 공개됐다.

강남에서 한국어 교육 학원을 운영하는 박성민씨와 미국에서 와 패션 공부 중인 린지는 6개월째 동거 중인 국제커플이였다. 성민씨는 "여자친구가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집안 청소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온주완은 "잠옷은 개야 한다"라며 고민남의 의견에 동의했고 초아는 "어차피 입을 건데? 오늘 이거 나가면 주완님 장가 못 가시는 거 아니에요?"라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붐은 토니안과의 동거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토니안씨가 저런 상태였다. 한번은 와인 자국이 피인 줄 알 고 신고할 뻔했다"라고 경험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초아, "어차피 입을 건데"...털털함의 끝판왕→붐, "토니안, 온주완 깔끔한 성격과 비슷"('끝내주는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