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살,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 잘가요.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새신랑 이지훈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턱시도를 입고 '어린왕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연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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