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단풍, 갈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개성 있는 디자인 팬츠 등 편안한 차림으로 산행에 나선 모습. 단풍이 든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운동을 즐기고 있다. 나무 옆에 선 전미라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나무가 작아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건강미 넘치는 전미라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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