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교진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을 붙잡고 길을 걸어가기도 하고 나무를 구경하기도 한다. 인교진과 소이현을 닮은 딸은 부쩍 키가 큰 모습이다.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부녀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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