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 3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날렵한 턱 선과 오똑한 코를 뽐내며 성숙미를 자아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니트에 실버 목걸이를 매치해 훈남 매력을 한껏 살린 모습이다.
한편,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최근 SBS 플러스 ‘연애도사’에 출연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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